[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타로점에 충격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는 홍현희가 개그우먼 후배 송이지와 만났다.
이날 송이지는 홍현희에게 타로점을 봐주겠다고 했고, 홍현희의 상반기 운세는 나쁘지 않았다. 하반기에는 임신운까지 들어와있다고.
이어 임신 관련 타로카드를 다시 뽑았다. 이에 송이지는 "제이쓴이 준비가 안 돼 있다. 임신의 주도권을 갖고 있는 건 제이쓴이다. 거기서 안 준다는데 어떻게 낳냐. 일적인 생각 밖에 없다. 그리고 혼자 있고 싶단다"고 해석했다.
충격을 받은 홍현희는 카드를 한 장 더 뽑았고, 송이지는 해당 카드를 보고 "제이쓴이 돈 끌어모을 생각밖에 없다"고 설명해 또 한번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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