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쯔양이 화천으로 가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1인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했다.
쯔양은 백승일과 강원도 화천에 다녀왔다. 이에 백승일은 "반가운 먹방계 스타 쯔양과 강원도를 다녀왔다. 너무 힘이 났다. 혼자 막 바닷가 다니다가 힘이 났다"고 말했다.
또한 쯔양은 "이번 기회에 제가 음식을 많이 먹는데 맛있게 먹는 음식들이 농민들의 피와 땀이 담긴 거라는 걸 느끼게 됐다. 그분들의 노력을 많은 분들께 전달드리려고 열심히 홍보하고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화천 나들이 공개에 앞서 백승일은 "쯔양이 어마어마하게 먹더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안기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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