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나비가 임산부 고충을 털어놨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배가 찢어질 듯이 아파서 허리도 못 펴고 밤새 고생하다가 병원 가니까 애기가 커지면서 자궁이 늘어나며 장기들이 눌려서 그럴 수 있다고 이제 시작이라고...(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조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거라니깐 다행이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볼록 튀어나온 배가 보이는 의상을 입고 주수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배를 감싸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후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이하 나비 글 전문.
갑자기 배가 찢어질 듯이 아파서 허리도 못 펴고 밤새 고생하다가 병원 가니까 애기가 커지면서 자궁이 늘어나며 장기들이 눌려서 그럴 수 있다고 이제 시작이라고...(네???)
우리 조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거라니깐 다행이야♥
예비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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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