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결혼식을 앞둔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다음 주 토요일이 결혼식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결혼식 당일 입을 드레스를 착용한 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임신 6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조민아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임신 6개월이 지나고 까꿍이랑 같이 올리는 식이라 배가 얼마나 나오게 될지 몰라서 한 주 전인 어제, 드레스 가봉을 했다"며 "제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올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피트니스센터 CEO 남편과 오는 20일 결혼한다. 현재 임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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