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인기상을 자축했다.
유아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친구 함께라 기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인기스타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정유미와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지난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소리도 없이'와 '82년생 김지영'으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유아인은 남우주연상의 영광도 안으며 2관왕에 올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