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와 진기주가 재회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1회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희는 이빛채운(진기주) 앞에 나타났고, 이빛채운은 "허물지 않기로 했잖아요"라며 물었다.
우재희는 "아니. 허물러 왔어. 다 허물어버리고 나 채운 씨 옆에 있을 거야"라며 고백했다.
특히 우재희는 "더 이상 채운 씨 혼자 있게 두지 않을 거야. 언제나 내가 같이 있을 거야. 같이 견딜 거야. 미안해"라며 이빛채운을 끌어안았고,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