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큰아들의 생일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지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큰아들 선물. 둘째 선물. 큰 차이. 막내딸이 만든 케이크. 셋째는 아파서 잠. 넷째딸도 잠. 조촐한 케이크 커팅식. 행복한 하루. 감사한 하루. 행복이 따따블로 넘치는 하루"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선의 큰아들은 생일을 맞은 김지선에게 돈봉투를 건넸다. 이에 김지선은 "어머나 우리 아들 엄마에게 돈봉투를 주는구나"라고 말한 후 돈을 꺼내 냄새를 맡아 웃음을 자아낸다. 둘째아들은 손가락 하트를 선물이라며 보여줘 또 웃음을 줬다.
한편 김지선은 슬하에 3남 1녀를 둔 다둥이맘이다.
dpdms1291@xportsnew.com / 사진 = 김지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