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큐티-섹시-러블리한 ‘짐깨비’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 가사 '소복소복'을 인용한 제목 “방탄소년단이 강원도에 떴다?! 소복소복~ 2021 윈터패키지 맛보기!”와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중 멤버 지민은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동심으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표정부터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올 블랙 의상을 착용한 지민은 날렵한 턱선과 깊고 섹시한 눈빛을 선보였다. '날이 좋아서' 찾아온 찬란한 신(神) 짐깨비의 성숙한 남성미는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작은 눈뭉치를 들고 눈밭에 앉아 있는 지민은 귀여운 소년으로도 변신했다.

니트 귀마개와 벙어리장갑을 착용한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최강 동안미로 설원의 작은 요정을 연상시켰다.

이와 같은 지민의 ‘단짠 매력’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3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이 공식 홈페이지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발표한 ‘2021 Kids Choice Awards’ 수상자 후보 리스트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Favorite Music Group)’, ‘페이보릿 송(Favorite Song),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스타(Favorite Global Music Star) 등 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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