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제우스' 최우제가 농심전 팀 내 MVP로 뽑혔다.
지난 3일 T1 측은 공식 SNS에 "T1이 선정한 MVP는? 인상적인 데뷔전을 선보인 'Zeus' 최우제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T1은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농심과의 매치에서 2대 1로 승리, 소중한 1승을 올렸다. 이로써 T1은 3승 4패로 7위에 랭크됐다.
특히 이날 최우제의 데뷔전이었다. 나르와 그라가스로 단단한 탑라이너 면모를 자랑했다. 신인임에도 떨지 않고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한편, T1은 오는 6일 오후 5시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마지막 프레딧과의 경기를 펼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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