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지니가 드라마 OST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지니는 지난 3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OST Part3 ‘Dead Inside’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지니는 강렬하고 성숙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만 17세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앞서 Mnet ‘캡틴’을 통해 선보였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유지니가 가창한 ‘Dead Inside’는 예기치 못한 불행과 닥쳐오는 위기, 불안,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곡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파격적인 부부극의 서막을 알리는 노래라는 점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유지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최근 종영한 ‘캡틴’ 파이널 미션에서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결사곡’ OST에 참여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꾸준히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Part3 유지니의 ‘Dead Inside’는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