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 이다지가 옷장을 정리한 일화를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에는 '무식탈출 영철쇼-이다지'가 전파를 탔다.
한 누리꾼은 이다지 역사 강사의 유튜브를 구독했다며 영상 내용을 언급했다.
이다지는 "오랜만에 옷장을 정리 했다. 옷장을 정리하는 모습 자체가 쓰레기장 같아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았더라. 안 입는 옷을 정리했는데 쌀포대로 11포대가 나왔다. 나도 놀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옷을 기부하는 곳이 있어 기부했다. 기부금 영수증을 보니 100만원이 넘는 돈이 기부됐더라. 안 입는 옷도 정리하고 좋은 일도 하고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지금은 새사람 돼 살고 있다. 다시 깔끔해졌다"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김영철의 파워F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