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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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윤현숙, LA댁의 초동안 미모 "화장, 40살에 처음 해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03 17: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자신의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간단 메이크업. 난 1분이면 충분해. 이런 화장법 보셨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쑤기 메이크업. 초간단 화장법. 쿠션 파운데이션. 광고 아님. 내돈내산"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약 7분 분량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윤현숙은 초간단 메이크업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저는 사실 메이크업을 못한다. 화장을 처음 해본 게 마흔살이다. 메이크업을 잘 못한다"며 "맨얼굴도 좀 해야 해서 배웠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현숙은 선물받은 화장품 등을 이용해 빠르게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순식간에 메이크업을 끝낸 그는 "딱 1분 30초만 투자를 하면 저는 화장 끝났다"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메이크업 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던 윤현숙은 1분 30초 만에 기초 화장, 아이 메이크업으로 더욱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다. 5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과거 혼성그룹 잼, 여성듀오 코코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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