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남편♥' 전혜빈, 빨래통 들고 참 해맑네 "광고처럼 찍어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전혜빈이 빨래통을 들고 화보를 찍듯 포즈를 취했다.

전혜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꼬꼬 새벽부터 고생이 많은 #오케이광자매 팀 밤되니 너무너무너무넘너무 추워서 고생들이 많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누나 세제광고 나오는 사람처럼 찍어줘서 고마워 빨래 잘 말라보이게 나왔당"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드라마 촬영 중 잠시 햇살을 맞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빨래통을 들고 마치 화보 촬영을 하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후 SNS를 통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출연을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