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정경미가 아이를 놔두고 일을 하러 가는 심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정경미는 1일 인스타그램에 "출산휴가 끝! 여러분 잘 계시쥬??? 저는 출산휴가를 끝내고!! 라디오 복귀합니당. 입이 근질근질 했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경미는 "신생아 두고 나오는게 맘에 걸리지만...기분은 좋구나 ㅋㅋ눈코입이 웃고 있구나 ㅋㅋㅋㅋ 엄마 돈 벌어갈게"라며 재치 있게 적었다.
사진 속 정경미는 마스크를 쓰고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