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삐약이 완판남 등극…역시 대세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지난 30일 레츠너츠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객님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으로 CJ 홈쇼핑 정동원의 레츠너츠가 완판(전체매진)이 되었습니다!!!”라는 멘트로 정동원이 완판남이 됐음을 알렸다.

레츠너츠 측은 “동원군의 매력과 선한 영향력이 여기 CJ 홈쇼핑에서도 발휘가 되었습니다. 방송 시작 후 홈쇼핑 관계자분들의 환호성이 터지는 모습에 고객님들의 성원과 사랑도 함께 느꼈습니다“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레츠너츠 측은 “트로트계의 아이돌, 미성의 목소리와 진한 감성과 호소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정동원 군과 함께 레츠너츠 방송 일정이 확정됐다”라고 홍보했다.

그들은 “CJ 홈쇼핑 1월 30일, 18:40~19:30분까지 정동원의 레츠너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CJ 홈쇼핑 한정_포토카드 & 사인을 드립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그리고 본방송에 들어간 결과, 완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정동원의 막강한 영향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레츠너츠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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