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새해전야'(가독 홍지영)가 1600여 명의 새해 소망을 가득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과 사진을 SNS에 포스팅하는 '2021년 위시리스트 만들기' 챌린저스 이벤트에 참여한 1667명의 사진으로 완성됐다.
챌린저스는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 국민 목표 달성 플랫폼으로, 평점 4.7의 화제의 어플이다.
이를 통해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포스터는 다가오는 새해를 반기듯 환한 웃음을 지으며 함께 누워있는 배우들의 모습의 눈에 띄는 메인 포스터를 활용해 '새해전야'가 전할 따뜻한 감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667명의 다채롭고 풍부한 새해 소망을 담은 사진으로 빼곡히 채운 모자이크 형식의 디자인은 이제껏 볼 수 없던 독특함과 따뜻한 의미를 녹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포스터를 인증하면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새해전야' 특별 다이어리 세트 증정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새해전야'는 오는 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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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