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류현경이 '홈즈'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2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류현경이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연한다.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서서 발품을 파는 리얼 발품중개배틀 프로그램. 쾌활하고 지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류현경이 인턴 코디로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류현경은 현재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류현경은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그의 촬영분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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