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팔로알토(Paloalto)와 영소울(Young Soul)이 뭉쳤다.
팔로알토와 영소울의 합작 프로젝트 '팔로 갓 영 소울(Palo Got Young Soul)'이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힙합의 전통적인 작법을 근간으로 한 세련된 사운드로의 변혁이 돋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매력의 3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이호(jayho), 365LIT, Web.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팔로알토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수상자이자, 'Good Times' '거북선' 'Good Day' 등을 발표한 베테랑 아티스트다. 또한 '쇼미더머니'에서 검증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다양한 세대의 한국 힙합 아티스트와 팬들을 아우르는 전천후 뮤지션으로도 손꼽힌다.
한편 한국 힙합 씬의 두 그랜드 마스터 팔로알토와 영소울의 합작 프로젝트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르릍 통해 들을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이라이트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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