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 바뀌는 0일차마다 기록해야지. 가슴이 D컵 정도까지 부어서 어깨랑 목, 가슴이 넘 아파요. 16주의 기적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입덧도 언젠간 멈추겠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민아의 임신 17주 주수 사진. 사진 속 조민아는 몸에 딱 달라붙는 티셔츠와 바지를 입은 채 깡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임신 17주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D라인이 보이지 않아 놀라움을 안긴다.
이러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임산부인데도 날씬해서 부러워요", "임산부 맞아요? 배가 아예 없다니", "까꿍이 잘 크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피트니스센터 CEO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결혼식은 오는 2월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