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기초체력 없이 쳤다가 죽을 뻔함. 근데 겁나 재밌다"라는 말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새로운 취미 테니스에 푹 빠진 모습으로, 테니스를 마무리한 그는 기진맥진한 모습이다. 최근 10kg를 감량했다고 밝힌 강재준은 살이 빠진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약 1시간 동안 테니스를 친 그는 "이제 뭐먹지 #테니스 #뉴취미 #23일차"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결혼 후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