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투애니원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 밍끼 생일 축하해주러 멤바들 모두 벙개~!!! 채린이네 작업실로 놀러갔다옴~ 퉤니원으로써 맞이하는 12번째 생일이라 초는 열두개 히히 채린이가 케익 비닐 뜯어서 저렇게돼써 ㅋㅋ 멤바들 만나면 너무 좋쿠 ㅠ.ㅠ 맘두 편해지구 계속 웃구 즐겁구 그르타.. 계속 계속 성장해가구 있는 울 멤바들 멋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과 박봄, 씨엘, 공민지가 투애니원 완전체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산다라박은 "다 쓰다보면 100장될거같아서 이만.. 여기까지 할게요~ 히히 퉤니원 너무너무 사랑해~!!! 밍끼 생일 추카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산다라박의 동생 천둥은 "쫌 멋있네 이거"라는 댓글을, 가수 황보는 "아 컴백해주세요 진짜"라는 댓글을 달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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