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레코즈가 창립 2주년을 맞았다.
영앤리치레코즈는 21일, 창립 2주년을 기념해 첫 싱글 ‘The Money Team(더머니팀)’을 발매한다.
영앤리치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새 싱글 ‘The Money Team(더머니팀)’은 트랩 비트에 플렉스를 주제로 가득 채워졌다.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Royal 44(로얄포포), 호미들의 멤버 Chin(친), Louie(루이) 가 참여한 ‘Money Team(머니팀)’과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호미들의 멤버 Chin(친), Ck(시케이)가 참여한 ‘사임쌓임’까지 총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창립 2주년을 맞이한 영앤리치레코즈는 수장 수퍼비를 필두로, 최근 ‘HOOD STAR 2’를 발매하며 확실한 색깔로 자리 잡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싱어송라이터 트웰브와 떠오르는 신인 호미들, Royal 44(로얄포포), 유시온까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2020년에 호미들과 Royal 44(로얄포포)의 합류로 독보적인 레이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영앤리치레코즈의 음악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레이블 창립 2주년을 맞이해 발매되는 새 싱글 ‘The Money Team(더머니팀)’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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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