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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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공옥진 조카손녀' 공민지, 남다른 댄스 DNA…"8시간 동안 춤 춰"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1.01.20 21:11 / 기사수정 2021.01.20 21:1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공민지가 남다른 댄스 DNA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공가네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공형진, 가수 공민지,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 그리고 안혜경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김용만은 “공민지 씨가 대단한 게 한국 무용의 전설 故공옥진 선생님의 조카 손녀다“라고 공민지를 소개했다.

이어 김용만은 “댄스 DNA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느낄 때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공민지는 “제가 어렸을 때 가족 잔치가 있을 때마다 춤을 췄다”며 “어른들은 트로트를 좋아하시잖아요. 트로트를 틀어 놓으시면 그 앞에서 계속 춤을 췄다"라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어린 나이에 몇 시간 동안 춤을 췄냐"물었고 공민지는 "7-8시간 춤을 췄다. 공연을 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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