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15살 연하♥' 소유진 애교에 헤벌쭉…역시 아내바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결혼 8주년을 기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애들이랑 놀고 남편은 퇴근해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꽃배달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모야 모야(뭐야 뭐야).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살짝 고기에 와인 한 잔"이라고 덧붙이며 백종원의 깜짝 선물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이 공개한 짧은 영상 속에는 운동 중인 백종원이 쑥스러운 듯 미소 짓고 있다. 소유진은 몸집 만큼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인증샷을 남기며 백종원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1월 19일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