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14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 때문에 잠깐의 외출로 급 기분 UP. 2021년은 더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그리고 더 많이 웃으려고요! 스트레스 날려.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롱부츠 등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외출에 나선 김성은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쓴 채로도 환한 웃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외출에 기뻐하는 아이같은 표정과 모델 못지않은 8등신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첫째 태하 군, 2017년 둘째 윤하 양, 지난 해 셋째 재하 군까지 2남1녀를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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