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가족의 재탄생'에 출격한다.
오는 13일 오전 9시 tvN ‘가족의 재탄생’에서는 김원효, 심진화가 사랑꾼 면모를 선보인다.
‘가족의 재탄생’ 9회 복부 지방 특집에는 평소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김원효가 출연한다. 김원효는 배우자 심진화를 두고 “제 눈엔 다 예뻐요”라며 사랑꾼 기질을 서슴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이에 심진화는 “저를 사랑한다면서 자꾸 운동을 시킨다”라고 애정 어린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MC 최은경이 복부 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최은경은 ‘가족의 재탄생’ 패널들이 모두 인정하는 운동 마니아이자, 건강 관리에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최은경은 주기적으로 밀가루를 먹지 않는 ‘화이트푸드 제로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음을 공개하고, “몸의 부기가 빠지는 것이 느껴진다”라며 자세한 실천 팁을 밝힌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밖에 추운 겨울철 건강을 지키면서도 효율적으로 복부 지방을 관리할 수 있는 특급 비결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가족의 재탄생’ 서재걸 주치의는 “살 빼기 좋은 계절은 겨울”이라며 운을 떼 시선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꾸준한 지방 관리로 고지혈증을 극복한 김정국 한의사가 나설 예정이다. 그는 30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은 본인만의 식생활, 운동 루틴을 모두 전수할 계획이다. 어느 때보다 생생한 지방 관리 팁의 향연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족의 재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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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