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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웬디, 첫 녹화 현장…‘케미 대잔치’ 예고

기사입력 2021.01.12 11:26 / 기사수정 2021.01.12 11:2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JTBC 새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이 첫 녹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성공적인 첫 녹화를 기념으로 혼자 보기 아까운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4MC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계속 펼쳐질 테니 기대해달라”고 첫 녹화 비하인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4MC의 모습이 포근한 분위기의 골방, 세련된 분위기의 레코드샵 두 가지 컨셉의 세트장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골방에서의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모습과 레코드샵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4MC의 모습이 방송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윤종신은 후배 MC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어떻게 촬영을 진행할지 조언을 해주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같이 따뜻한 그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이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장윤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장윤정은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는 장난기 많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찰떡 호흡까지 보여주며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비한 레코드샵’ 제작진 측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등 가요계 선후배 MC들이 즐거움 가득한 촬영을 했다”면서 “이렇듯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S '신비한 레코드샵‘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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