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새로운 스타일링에 대해 이야기했다.
(여자)아이들은 11일 미니4집 'I Burn'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우기는 '뱅'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우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단발에 도전했다. 나한테 되게 큰 도전이었다. 처음에는 가발을 쓰고 티저도 찍고 뮤직비디오도 찍었는데 너무 초코송이 같더라.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이번주에 잘라버렸다. 그러니까 훨씬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멤버들이 '예쁘다', '귀엽다'고 칭찬 받았다. 요즘에 멤버들이 나한테 관심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를 빨갛게 염색한 민니는 "차가운 색과 따뜻한 색을 한 사람씩 맡아 하면 좋겠다고 해서 내가 불 색인 빨간색을 했고, 소연이가 찬 색깔인 은색을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동양풍을 강조한 타이틀곡 '화(火花)'를 포함한 미니4집 앨범 'I Bur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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