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조병규가 OCN '경이로운 소문' 시청률 두자릿 수 돌파를 자축했다.
조병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이롭다. 마의 10을 흙흙"이라는 글과 함께 '경이로운 소문' 스틸컷을 게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 12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 10.581%을 기록하며 OCN 드라마 최초 두 자릿 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에 OCN 공식 계정은 "소문이 오만방자 댄스 고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조병규는 유준상의 "재간둥이 소무니^^"라는 댓글에 "모탁 아저씨 우리 같이 춤춰요!!"라며 흥을 더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16회까지 방송되며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조병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