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11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를 타고 외출을 하면 먼저 물어본다. "엄마 커피 사러 가자! 라테 마실래? 아메리카노 마실래?" 처음 들었을 땐 두 귀를 의심할 정도로 놀랐는데 이제는 자기가 커피 사줄 테니까 기다려보란다. 우리 리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7년 출산, 올해 다섯 살이 된 채림의 아들 리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채림은 지난 달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한국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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