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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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골든 초이스 수상 "아론 얼른 건강해지길" [2021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1.01.09 16:3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뉴이스트가 골든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이 가수 이승기, 배우 박소담이 MC를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골든 초이스 상을 수상한 뉴이스트 리더 종현은 "2020년이 가고 21년이 왔는데 어려운 시기에도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러브 여러분들이 있어서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감사드린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저희가 마주보면서 공연도 하고 이야기도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호는 "소속사 식구들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가 받은 상에 걸맞는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렌은 "작년에는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던 것 가튼데 올해는 마스크를 끼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좋겠다.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현은 "2021년을 멋진 상과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도움 주신 관계자 분들과 러브들 감사드린다. 오늘은 저희가 4명이 무대에 올랐는데 집에서 보고 있을 아론 형도 얼른 건강해져서 5명이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는 이승기·ITZY·노을·뉴이스트·더보이즈·마마무·몬스타엑스·아이유·오마이걸·이달의 소녀·임영웅·창모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배우 이민호가 영예의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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