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퍼펙트라이프’ 홍여진이 새해 버킷리스트를 밝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는 데뷔 42년 차 희극인 이성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류수영과 현영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소망을 밝혔다. 이에 배우 홍여진은 “신축년이니까 제 얼굴에 주름을 신축해보고 싶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현영은 “얼굴 리모델링 할 거냐”며 “붓기 없이 만나길 기대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지난해 류수영, 홍경민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올해는 제가 연말에 베스트엔터테이너 상을 받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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