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사업가 황혜영이 일상을 전했다.
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썰매. 정용형제. 평창. 한 달 살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 씨의 손을 잡고 인간 썰매를 즐기고 있는 황혜영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혜영은 '평창 한 달 살기'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현재 강원도 평창에 머물고 있음을 덧붙였다.
황혜영은 2011년 대학교수 김경록 씨와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자신의 일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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