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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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원자현 의상 논란…유인나 학창시절

기사입력 2010.11.19 16:16 / 기사수정 2010.11.19 16:27

온라인뉴스팀 기자
- 11월 19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원자현, 의상 논란 '화면은 안보이고 몸매에만…'

광저우 아시안 게임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 원자현(26) 캐스터의 의상이 화제다.
 
MBC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원자현(26) 리포터는 최근 광저우 현지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몸매 굴곡이 훤히 드러나는 블라우스와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입은 채 방송에 나섰다.
 
이 장면은 네티즌들에 의해 캡쳐 돼 트위터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며 '원자현 노출', '미모의 캐스터' 등으로 관심을 끌었다.
 
원자현 리포터가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자 누리꾼들은 '박태환이 금메달 딴 소식을 보도하는데 리포터에게만 눈길이 갔다', '가족과 시청하다 눈을 어디에 둘지 몰랐다' 등 자극적 진행을 비난했다.
 
'시선 끌기 경쟁이 과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한편, MBC는 이전에도 양승은 아나운서가 살구 빛 원피스를 입고 진행했다가 알몸 오해를 사며 본의 아닌 관심을 끌었던바 있다.



▶ 유인나, '반 삭발' 학창시절…'유인나 맞아?'

배우 유인나의 학창시절 삭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인기를 얻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인나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유인나는 교복 치마에 양반다리를 한 채 반 삭발을 한 유인나의 과거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현재의 청순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방송물이 좋긴 좋은 것 같다", "성형논란이 일 것 같다" 등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의 친구이자 애교 많고 낙천적인 백화점 VVIP 라운지 직원 아영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 '용서부부' 서현, 정용화에 첫 스킨십 시도

2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의 일본 자유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용서부부'는 일본에서 극적인 재회를 한 이후 고구마 천국인 가와고에시에서 배낭 여행하는 대학생 커플 마냥 자유여행을 즐긴 바 있다.

이날 정용화와 서현은 날이 저물어 일본 전통 여관인 료칸을 찾는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료칸이 처음이라 그곳에서 제공되는 일본식 전통 코스요리며 료칸 직원들의 대접에 몸 둘 바를 몰라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기 위해 산책을 나선다. 이 과정에서 서현은 난생처음 스스로 정용화에게 스킨십을 시도하고 정용화는 예상치 못한 서현의 스킨십에 아주 특이한 반응을 보인다.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이 장면을 먼저 지켜본 박미선, 김정민, 2AM(임슬옹, 정진운), 김나영 등 ‘우결’ 캐스터들은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걸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용화를 사로잡은 서현의 깜짝 스킨십은 무엇일지 오는 2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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