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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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子 이준, 태어났을 때부터 '모태 미소천사'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1.02 06:30 / 기사수정 2021.01.02 00:4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김재원이 아들 이준 군의 태어났을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4인 편셰프의 1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아들과 함께 치즈 호떡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만들었다. 귀여운 이준의 모습을 보며 이영자는 "나는 이준이를 보면 항상 느낀다. 이준이의 과거를 놓쳤다는 게 너무 짜증 난다. 왜 이제야 나온 거냐"라고 말했다. 다영 또한 "너무 아쉽다. 속상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듯 이준이는 자신의 성장 앨범을 들고 아빠에게 다가갔다. 사진 속에는 이준이 태어났을 때 모습이 담겨 있었다. 태어났을 당시 아빠와 자신의 손 크기가 비교된 사진을 보며 이준은 "지금은 더 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이게 벌써 8년 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준이는 밝게 웃으며 모태 미소천사 면모를 보였다. 다영은 "아기 천사다"라며 귀여워했다.

김재원은 "우리 이준이 많이 컸다. 앞으로 쭉 이준이 사진 찍어서 더 사진 쌓아 놓자"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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