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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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부터 레드벨벳·NCT까지, SMTOWN LIVE 오늘(1일) 전세계 무료 중계

기사입력 2021.01.01 10:0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전 세계 무료 중계되는 ‘SMTOWN LIVE’ 온라인 콘서트가 드디어 오늘(1일) 펼쳐진다.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네이버 V LIVE를 비롯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어, 전 세계 ‘안방 1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SM 프로듀싱 시스템의 기반인 CT(Culture Technology)의 핵심이 ‘Humanity’(휴머니티)에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온라인 무료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늘 공연에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레드벨벳, NCT 127(엔시티 127), NCT DREAM(엔시티 드림), NCT U(엔시티 유), WayV(웨이션브이), SuperM(슈퍼엠), aespa(에스파), 긴조, 임레이, 레이든 등이 출연해 히트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이번 온라인 무료 콘서트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전 무대 사전 녹화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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