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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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숨겨둔 노래 실력 뽐내…59세 믿기지 않는 미모 (트롯파이터)

기사입력 2020.12.31 00:01 / 기사수정 2020.12.31 00:0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숨겨둔 노래 실력과 함께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트롯파이터'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등장해 숨겨진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이 다음 주자를 묻자 김창열은 "노래를 들어보시면 될 거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짬뽕레코드 팀원들은 급하게 레드 카펫을 깔며 다음 주자를 초대했다.

흰 드레스를 입고 방송인 서정희가 등장하자 모두가 깜짝 놀라 했다. 서정희는 "트로트를 많이 사랑하고 노래를 사랑한다. 그래서 여기에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동안이신데 제가 알기도 저보다 7살이 많다. 내년에 6자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저랑 동갑이거나 한 살 어리시다"라고 말해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에 서정희는 "친구합시다"라고 말했다.

이후 서정희는 장윤정의 '꽃'을 부르며 숨겨진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박현빈은 "목소리도 고우시다"라며 칭찬했고, 짬뽕레코드 팀원들은 그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꽃을 건네며 무대에 함께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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