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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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X조재윤, 경찰 생활 완벽 적응…경보음에 자동으로 '벌떡'(바다경찰2)

기사입력 2020.12.30 22:57 / 기사수정 2020.12.30 22:5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바다경찰2' 온주완과 조재윤이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바다경찰2'에서는 경찰 업무에 익숙해진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석회 시간이 되자 김혁태 소장이 "오늘 오전 5시 30분부터 거의 12시간 동안 고생했다. 행복한 저녁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퇴근 전 이들은 함께 꽈배기를 먹으며 여유시간을 가졌다. 그때 울리는 재난문자 경보음에 조재윤과 온주완이 화들짝 놀라며 출동 준비를 했다. 출동 사이렌으로 착각한 것. 이들이 경찰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에 모두가 웃음 지었다.

퇴근을 한 이들은 이제는 익숙해진 하숙집을 찾아갔다. 이들은 하숙집 주인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고른 내복을 선물했다. 이에 그는 "아들들이 최고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온주완은 "그거 가지고 서운해하실 수도 있으니까 조끼를 준비했다"라며 두 번째 선물을 꺼내들었다. 이후 이들은 어머니가 준비한 든든한 저녁을 즐겼다.

다음날 아침 조재윤은 "아이고 허리야"라며 곡소리를 내며 힘들어했다. 이어 그는 "허리 통증 완화 요가. 이거 재밌다"라고 말하며 동영상을 틀었고, 이태환과 함께 모닝 요가를 했다. 또 평소 김치를 좋아했던 조재윤을 위해 어머니는 김치를 미리 싸놨다고 해 감동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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