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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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업텐션 고결X샤오, 자가 격리 해제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12.30 17:3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그룹 업텐션의 고결과 샤오의 격리가 해제됐다.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3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텐션 샤오가 전파력이 없다는 보건당국의 소견에 따라 격리 해제, 일상생활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결 역시 현재 일상생활에 복귀,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며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업텐션의 샤오는 멤버 비토, 고결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추가 코로나19 검사에서 멤버 샤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고결은 보건 당국으로부터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지만, 안전을 위해 당분간 별도 자가 격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자가 격리와 추가 검사를 실시했던 업텐션은 이제 일상 생활로 복귀하게 됐다. 

이하 티오피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앞서 지난 15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업텐션 샤오 군이 전파력이 없다는 보건당국의 소견에 따라 격리 해제, 일상생활에 복귀했습니다.

또한 고결 군 역시 현재 일상생활에 복귀,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내고 있습니다.

당사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며, 다시 한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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