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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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유호연, 휴먼코믹 아이돌 뮤직영화 '아이돌레시피' 캐스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29 11:4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휴먼코믹 아이돌 뮤직영화 '아이돌레시피'(피터리 감독)가 느와르 유호연을 캐스팅 확정 짓고 내년 1월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돼버린 무명 아이돌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치우려던 악덕 매니저 배재성과의 갈등 끝에 화합을 이룬 후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하게 되는 코믹 뮤직영화다.

유호연은 극 중 벨라의 리더이자 수학천재인 도영 역을 맡았다.

극중 벨라의 멤버들은 각자의 사연을 담아 다양한 개성의 테마곡을 뮤지컬 안무로 표현하고, 극 후반부에 완전체가 돼 화려한 주제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느와르 유호연의 소속사 럭팩토리 최승열 실장은 "코로나19로 팬들을 원활하게 만나지 못하고 있는 대신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준히 소통하며, 음악 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인정받는 그룹 느와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럭팩토리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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