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무쌍과 안녕을 고했다.
29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BYE 2020 무쌍에게 작별인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남자친구와 머리를 맞댄 채 알콩달콩한 사랑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무쌍에게 작별인사"라는 말이 함께 더해지면서 그의 쌍꺼풀 수술이 임박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박일평 씨와 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