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명품 보컬리스트 양다일이 신곡 ‘요즘’으로 추운 겨울을 녹인다.
양다일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 앨범 선공개 싱글 ‘요즘’을 발매한다.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신곡 ‘요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금붕어가 담긴 어항을 매개체로 추억을 회상하는 남녀의 모습 뒤로 “모든 게 자꾸 무뎌진 요즘”이라는 가사의 노래가 잔잔히 흐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양다일의 새 싱글 ‘요즘’은 어느새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과 이별의 아픔에 무뎌지는 감정들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양다일과 함께 ‘미안해’, ‘고백’, ‘우린 알아' 등 여러 히트곡들을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 정키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요즘’은 지난 11월에 발매된 싱글 ‘Darling(달링)’과 함께 내년 초에 발매될 양다일의 새 정규 앨범에 수록될 선공개곡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규 1집 ‘인사이드(inside)’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일 양다일의 새 정규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한편 명품 보컬의 진수를 선보일 양다일의 신곡 ‘요즘’은 바로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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