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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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부담감 이겨내고 소라무침 CF '깜찍' (정글의 법칙)

기사입력 2020.12.26 21: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오마이걸 아린이 소라무침 CF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에서는 오종혁, 김병만, 박수홍, 이상이, 송진우가 소라를 먹고 감탄했다..

이날 병만족은 초간단 고추장 소라꼬치부터 맛보았다. 김병만은 "양념이 입에 들어가자마자 입에 쫙 붙는다"라고 감탄했다. 오종혁은 "이건 '정글'에서밖에 못 먹는 맛이다"라고 했다. 

다음 메뉴는 소라무침과 전호나물. 박수홍은 "입안에 울릉의 향기가 확 퍼진다"라고 했고, 김병만은 "물리지 않은 단맛이다. 천천히 오래 먹고 싶은 맛이다"라고 밝혔다. 아린은 "너무 맛있다"라고 깜짝 놀라며 "쫄면이랑 먹어야 하는데"라고 밝혔다. 아린은 입가에 양념을 묻힌 채 소라무침에 푹 빠졌다.

제작진은 아린에게 "음식 먹고 CF 찍는 것처럼 해달라"라고 부탁했고, 아린은 "소라랑 같이 먹어보겠습니다"라며 바로 CF의 한 장면처럼 연출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자 아린은 민망해했다. 박수홍은 멘트를 추가해보라고 했고, 아린은 "울릉도표 소라"라며 다시 시도했다.

이후 병만족은 또다른 울릉 5미를 찾아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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