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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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엔하이픈·에스파, 2020년 '대표' 신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SBS 가요대전]

기사입력 2020.12.25 20:1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레저, 엔하이픈, 에스파가 2020년을 화려하게 빛낸 신인들로 선정돼 무대를 꾸몄다.

25일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서는 엔하이픈, 에스파, 트레저가 올해의 신인그룹 대표로 '가요대전'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엔하이픈은 블랙 제복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에스파는 레드, 블루 등의 포인트 컬러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다인원그룹인 트레저는 아크로바틱이 가미된 칼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트레저는 '사랑해', '보이', '음' 등 올해 발표했던 곡들의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엔하이픈은 지난 11월 30일 공개된 데뷔앨범 타이틀곡 '기븐-테이큰'(Given-Taken)의 무대를 선보이며 일곱 멤버의 군무를 펼쳤다.

에스파는 지난 11월 17일 공개된 데뷔곡 '블랙맘바'의 파워풀한 무대를 댄서들과 함께 화려하게 선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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