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채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옷 정리하면서 작아서 못 입게된 옷들 무료나눔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전달해드리면 좋을까 고민 중"이라며 "직접 보고 가져가셔야 되는데 좋은 의견 있으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채아는 집 공사 소식을 전하며 작아진 딸의 옷 정리 계획을 밝혔다. 이후 딸 옷을 무료나눔 소식을 전하며 크리스마스의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한채아 글 전문.
아이 옷 정리하면서 작아서 못 입게 된 옷들 무료나눔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어떻게 전달해드리면 좋을까...고민중이예요.
직접 보고 가져가셔야되는데.
좋은의견있으면 주세요.
채아뜰 무료나눔이 결정되면 제 유튜브채널에 영상과함께 공지할께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