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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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초가 행복했다"…'얼장' 이시언, 제주도 이별 여행서 뭉클한 소감 (나혼산)

기사입력 2020.12.24 10:3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시언과 무지개 회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릴 가득 카트 레이싱부터 화기애애 단체샷까지, 이시언과 함께하는 마지막 정모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과 무지개 회원들은 초강력 딱밤 벌칙이 걸린 레이싱 스피드 대결을 펼친다. 그러나 파이팅 넘쳤던 시작과는 달리, 박나래가 뜻밖의 키 제한에 걸리며 조마조마한 상황이 발생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길 예정. 

본격적인 레이싱에 나선 무지개 회원들은 딱밤 공포를 피하기 위해 투철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불태운다고. 특히 이날 과감한 코너링을 뽐낸 반전의 승부사가 등장해 과연 대범한 핸들링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위기에 처한 박나래를 위해 흑기사를 자처하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 예정. 이에 박나래는 “겨울만 되면 기안84님이 멋져 보이네요”라며 두 사람의 연말 한정 썸이 또다시 피어오른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무지개 회원들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노을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는다. 해가 질까 다급한 마음으로 촬영에 돌입, 제주도의 노을 지는 풍경과 함께 멋진 인생샷을 남긴다고. 특히 이시언은 “1분 1초가 행복했던 것 같아요”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해 이들의 이별 여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쾌함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이시언의 이별 여행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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