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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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X골든차일드, 신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 발매…역대급 컬래버

기사입력 2020.12.24 09: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러블리즈와 골든차일드의 컬래버레이션이 베일을 벗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 TAG와 홍주찬의 ‘싱스트리트’ 컬래버레이션 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를 발매한다.

앞서 네 사람은 KT OTT 서비스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싱스트리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오로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같은 시간을 공유, 자신들만의 색다른 버스킹 여행기를 담아내며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신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는 평소 어쿠스틱 기타로 곡을 즐겨 쓰는 류수정의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베이비소울의 가창, 부드럽고 감미롭게 곡 전반을 감싸는 홍주찬의 음색, TAG의 감성적인 싱잉 랩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류수정이 직접 연주한 어쿠스틱 기타 리듬과 새들의 노랫소리를 연상시키는 바이올린 선율이 각기 다른 색채를 가진 네 명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묶어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베이비소울, 류수정, TAG, 홍주찬의 신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는 추운 계절을 따스하게 감싸 안는 포근한 멜로디와 가사로 겨울을 한층 따뜻하게 녹여줄 전망이다.

한편, 러블리즈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 TAG와 홍주찬의 컬래버레이션 곡 ‘순천의 하늘 아래에서’는 2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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