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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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코로나 완치 후 무사귀환 "괜찮아요" (뽕숭아학당)[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2.24 06:50 / 기사수정 2020.12.24 01: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찬원이 코로나 완치 후 무사귀환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이 코로나 완치 후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이후 무사히 완치 판정을 받고 오랜만에 촬영장에 복귀, 멤버들을 만나게 됐다.

이찬원은 마이크를 차고 숍으로 이동하면서 "마이크 너무 오랜만에 찬다", "여기 너무 오랜만에 온다"고 말하며 모든 것을 반가워했다.

이찬원을 본 정동원은 카메라를 들고 달려와 즉석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했다. 정동원은 이찬원에게 병원에 있을 때 처음에 아프진 않았는지 물어봤다. 이찬원은 "전혀 아프지는 않았다. 증상이 없었다"고 얘기해줬다.

이찬원은 정동원이 격리기간 동안 심심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해 하자 "많이 심심하진 않았다. 방역수칙 철저하게 지키면서 보건소에 철저하게 보고도 하고 여러 가지 자기계발 위해서 기타도 좀 공부했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을 향해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건강하게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찬원은 정동원 인터뷰를 마치고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눴다. 스태프들은 이찬원의 몸 상태를 걱정하고 있었다. 이찬원은 "괜찮다. 증상도 없고 멀쩡하다"고 말해줬다.
 
한 스태프는 이찬원에게 스태프들 모두 이상이 없다는 얘기를 했다. 이찬원은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죄송해요"라며 송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스태프는 "건강하면 됐지"라며 미안해 하는 이찬원을 다독여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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