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예지가 팬들에게 포근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남겼다.
예지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Raining All Night’(레이닝 올 나잇) 크리스마스 버전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지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들에 둘러싸인 채 ‘Raining All Night’을 열창, 비 오는 날의 촉촉한 감성이 아닌 색다른 분위기로 곡을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빨간색 니트와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해 연말 감성을 더한 예지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루돌프로 변신해 팬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예지는 크리스마스 라이브 영상 공개에 이어 공연 형식의 크리스마스 라이브 방송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예지의 크리스마스 기념 라이브 방송은 23일 오후 10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예지 ‘Raining All Night’ 크리스마스 라이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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