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제작했다.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대표 이민석)가 카카오M과 손잡고 중국 텐센트 TV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리메이크한 작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제작한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제작사로 히트 작품들의 검증된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산·변형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 와이낫미디어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기점으로 자체 채널 외에도 타 플랫폼 콘텐츠 제작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며 다양한 미디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을 둘러싼 풋풋한 청춘들의 몽글몽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원작 방영 당시 37억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서는 신솔이와 차헌, 우대성(여회현 분)이 심장이 간질거리는 눈빛과 표정연기를 선보여 이들이 보여줄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첫사랑 소환 로맨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12월 28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에서는 같은 날 오후 7시에 공개된다.
한편, 와이낫미디어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이어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오늘부터 계약연애'를 제작 중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와이낫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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